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격인터뷰] ‘아침마당’ PD “유재석도 몰랐던

1TV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은 자신을 견제하는 그룹 연하남쓰에게 여유를 보였다. 연하남쓰는 "우리가 호두를 깰 거다. 이 호두는 유산슬이다"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유산슬은 "왜 그러냐. 자꾸 나만 이기면 된다는데 난 1등할 거다. 오늘 목표는 우승이다"고 어깨를 으쓱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박상철은 "유산슬은 꺾기도 되고 춤도 된다. 한

보냈다. 유산슬을 ‘아침마당’에 출연시키는 기획안이 두 프로그램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유산슬(유재석) 씨의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 또 “여담으로 방송 전날 원고를 확인하던 중 유재석 씨의 멘트란이 공란으로 비워져 있어서 ‘뭐라도 넣어야 하는

걱정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아침마당 감성 그대론데 진지한게 너무 웃기네요. 자막에도 '트로트계 이무기', 출연자들도 전부 유재석씨라고 안하고 유산슬씨라고 하고 ㅋㅋㅋ [뉴스엔 한정원 기자] 유산슬이

준 시간이었어요 ... 이어 “그 출연자로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용주, 연하남쓰를 비롯해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요요미양을 섭외하게 됐고, 요요미양처럼 아침마당 출신이 아닌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던 중 내부적으로 유산슬(유재석) 씨는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며 “예명인 유산슬로 정식 트로트 가수 활동을 알린 유재석 씨의 경우, 스타성과

번 보여줘라"고 제안했다. 유산슬은 "갑자기요?"라고 당황해하다가도 트로트 꺾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산슬은 "이 아침에 꺾기가 된다"고 웃어 보였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아침마당측 이어 “그 출연자로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용주, 연하남쓰를 비롯해 최근

‘뭐라도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작가님에게 물어봤었다”라며 “하지만 이날 출연이 유재석 씨에게도 사전에 알리지 않은 깜짝 출연이라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아 (대본에) 아무 것도 채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 씨는 제

진정성을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서 비록 타사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유산슬을 ‘아침마당’에 출연시키는 기획안이 두 프로그램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유산슬(유재석) 씨의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 또 “여담으로 방송 전날 원고를 확인하던 중 유재석 씨의 멘트란이 공란으로 비워져 있어서

유튜브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요요미양을 섭외하게 됐고, 요요미양처럼 아침마당 출신이 아닌 새로운 인물을 물색하던 중 내부적으로 유산슬(유재석) 씨는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며 “예명인 유산슬로 정식 트로트 가수 활동을 알린 유재석 씨의 경우, 스타성과 진정성을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서 비록 타사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러브콜을

소화해 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놀면뭐하니측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가 발굴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은 최근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발표와 함께 여러 음악 프로그램 및 지역 행사 등에서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산슬의 '아침마당' 출연에 대해

이미지 원본보기 박상철은 "유산슬은 꺾기도 되고 춤도 된다. 한 번 보여줘라"고 제안했다. 유산슬은 "갑자기요?"라고 당황해하다가도 트로트 꺾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산슬은 "이 아침에 꺾기가 된다"고 웃어 보였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뉴스엔 한정원 기자] 유산슬이 1등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11월 18일 방송된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