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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권은희 페북 해명글 [뉴스] 바른미래당 권은희 고집으로 소방관 국가직 결국 무산.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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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2야 2019. 12.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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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올라오느냐? 모르죠. 아마도 선거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끝까지 성심성의껏 협상하고 결론까지 도출했다 깨졌잖습니까? 여당으로서 할 일 다 한 거죠. 그럼 4+1을 가동합니다. 즉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치세력과 함께 가는 겁니다.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대부분은 공수처에 찬성하고 선거법을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바꾸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을 바꾸는 데 민주당이 동의하면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주겠다는 게 4+1의 합의입니다. 11일 회의에는 아마 선거법이 상정될 겁니다. 회기는 하루. 24시간. 법안이 상정되고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합니다. 한 사람이 발언하고 나면, 법안1 찬성 토론이



넘어섰다는 얘기도 나온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4+1’ 회의체는 지난주 공수처 설치법 단일안을 만들었고, 이에 대해 의원들의 찬반 의사를 확인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찬성 의견은 148명(의결정족수)이었다고 한다. 이 수치는 더구나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소속 의원들은 뺀 수치다. ‘4+1’에서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할 경우 공수처 설치법에 찬성 의견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하고 반대토론자가 올라갑니다. 끝나면 찬성토론으로 민주당 등에서 한 사람이 올라가 시간을 채웁니다. 임시회는 하루만 하고 산회. 필리버스터도 종료됩니다. 사흘 뒤 다시 임시회를 소집합니다. 지난 번 안건인 선거법은 자동 상정 후 표결에 부칩니다. 통과. 공수처법 상정. 반대, 찬성 토론. 하루만 하고 산회. 사흘 뒤 검경수사권 조정, 사흘 뒤 유치원 3법. 이정도 하면 자유한국당 포기. ---- 이상 저의 바람을 섞은 해석으로 주말까지 변동 상황은 지켜봐야 합니다. 죽어라 자유한국당과 4+1 사이를



한 번씩 한 달만 하면 필요한 법은 자유한국당 도움 없이 필리버스터의 방해 속에서 다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긴 설명 버전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끝까지 타협을 시도했습니다. 원내3당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함께 모여 이번 회기에 필리버스터 법안은 처리 안 하고 민생법안은 통과시키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는 안이 타결 직전까지 갔다 부결됐습니다. "왜 자꾸 자유한국당이랑 협의를 하느냐?"는 비판 가능합니다만, 여당 원내대표로서의 책임감도 함께 봐주셔야 합니다. 당연히 야당의 의견을 듣고 협상하는 게 맞습니다. 협의안이 도출된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 "그럼



진짜 다시는 국회에서 안 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그리고, 어제(9월 12일) 이슈 글들 구경하고 가세요~ 랭킹 제목 조회 댓글 공감 1 둘째보러 서울가는 중입니다. 24282 347 634 2 대마도 진짜 최신 근황 51129 139 434 3 요단강 건넌 다이소......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할 경우 공수처 설치법에 찬성 의견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앞서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공수처 설치법은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반대에 부딪쳐 권 의원이 발의한 별도의 공수처 설치법과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랐다. 두 안을 통합 조정한 수정안이 상정되지 않으면 두개의 공수처 법안이 모두 표결이 부쳐지게 된다. 최악의 경우



최고위원인 저를 당비 미납으로 당직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본격 해설. 왜 이인영은 12월 11일 임시회를 소집했나? 초축약버전부터 11일 임시회는 4+1(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대안신당)이 합의해서 한다는 전제로. 하루짜리 임시회를 소집해 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조정, 유치원3법 등을 하나만 상정해 필리버스터 하루 해서 털고. 사흘 뒤 다음 임시회를 소집해 직전 필리버스터 토론 법안 직권 상정-투표-통과시키는 전략입니다. 사흘에 한 번씩 한 달만 하면 필요한 법은 자유한국당 도움 없이 필리버스터의 방해 속에서 다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내용 면에서도 2) 중도층을 감싸는 정치공학적 기술 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판단입니다. 실제로 금태섭 의원은 백혜련안과 권은희 안 사이에서 공수처 법안을 보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저는 진보커뮤니티들의 모든 사람들이 진중권과 금태섭을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논리를 얼마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냐가 그 집단의 지적 유연성을 판가름합니다. 유연하지 못하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화하지 못합니다. 고인 물은 썩고 도태됩니다. 20대남과 20대녀의 사회적 통합은 환상입니다. 이식 페미니즘의 간극이 정부정책으로 실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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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과 동시에 즉각 발생한다. 윤리위는 “피징계자들은 1년간 당원권이 정지되고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며 “특히 원내대표직의 경우 당원이 선출한 당의 직책으로 국회에서 바른미래당을 대표하는 직위에 있는 만큼 그 직무권한이 당연히 정지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왜 이러세요" 권은희 짜증에, "시민이 벌레냐" 비판 봇물 "무슨 벌레나 쓰레기가 몸에 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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