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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개그맨 2명임 폭력=최영수(35) / 독한년,물붓기=박동근(38)... 헐.. 개그맨 2명임 폭력=최영수(35) / 독한년,물붓기=박동근(38)... 보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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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2야 2019. 12.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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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했다.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촬영 현장에서 개그맨 최영수(오른쪽)가 버스터즈 채연(가운데·본명 김채연)을 때리는 듯한 장면이 방영돼 논란이 일었다. 유튜브 캡처 전날 ‘보니하니’ 진행자 버스터즈 채연(15)양이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35)와 ‘먹니’ 박동근(37)으로부터 폭행과 성추행, 욕설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자들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했다. 이에 EBS 는 즉각 두 사람의 출연을 정지시키고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제작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해 향후



최영수와 박동근이 오랫동안 '보니하니'에 출연해왔고, 흔한 상황극(농담)의 일부일 뿐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니와 하니를 맡고 있는 이의웅, 채연과도 허물없이 친한 사이고, 그간 '보니하니'에서 오히려 MC들이 최영수와 박동근을 폭행하거나 괴롭히는 장면도 자주 등장했다는 것. 코미디 연기의 일종을 오해했다는 주장이다. EBS가 최영수와 박동근에게 이날 즉각 출연 정지를 내린 점도 논란거리다. 당사자인 최영수는 "때리지 않았다", 채연은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영수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보니하니' 출연한게 햇수로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라며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사과문에도 남자 출연자들이 ‘하니’에게 했던 과한 행동들이 재조명됐다. 이미 지난 8월에도 남자 출연자들이 채연에게 성희롱을 하는 것 같다는 글이 EBS





기사 취합) (기사) 문제의 장면은 넉니 박동근이 미성년자 출연자 채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너는 리스테린 소, 독한 X”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이후 박씨는 몇차례 “독한 X”, “소독한 X”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성인 연기자가 미성년자에게 비속어를 사용한 것은 물론 유흥업소 종사자들 사이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진 ‘리스테린’이 들어간 비하 표현까지 쓴 것이다.



최영수가 ‘하니’역으로 출연하는 버스터즈 채연(본명 김채연·15)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먹니’역으로 출연하는 개그맨 박동근이 부적절한 표현을 쓴 것도 알려져 하차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니하니’ 방송에서 박동근은 채연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박동근은 채연에게 “하니는 좋겠다. 보니(이의웅)랑 방송해서”라며 “보니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연은





욕설 섞인 농담을 건네는 모습도 발굴돼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입장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일부 시청자들은 "10대 미성년자 아이돌 소녀를 향한 30대 남성 개그맨의 폭언(폭행)"이라는 입장이다. 과거 두 개그맨이 보니와 하니를 향해 장난을 치는 모습들도 잇따라 문제로 제기됐다. 특히 일각에서는 '리스테린 입 소독'이 화류계 여성에게 쓰이는 은어라고 주장해 더욱 논란이 커졌다. 방심위에는 EBS '보니하니'를 제재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쳤다. 또다른 시청자들은



독한 X'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파장은 더욱 커졌다. EBS는 두 사람을 당일 생방송에 출연시키지 않았으며 즉각적인 하차 조치를 내렸다. 향후 EBS는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제작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skyb1842@mk.co.kr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책임자 징계,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 재검토 등 후속 조치에 돌입한 상태다. 'EBS 보니하니' 개그맨 박동근 두명이나 그런거야? 한명인줄..존나 나이쳐먹은 아재새끼들이 애한테 무슨짓이야..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인 가수 이의웅(왼쪽)과 버스터즈 채연(본명 김채연). EBS 홈페이지 캡처 미성년자 폭행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막을 내린다. 12일 E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EBS 는 오전 간부 회의를 열고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또 책임자인 유아·어린이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에 대해서는 보직 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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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 정말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의심을 벗은 눈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상황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사람 무서워서 방송하겠냐 싶다. 요즘 펭수가 떠서 화살이 EBS로 쏠렸나. 조용히 얌전하게 평생 EBS 보니하니 잘해온 나 같은 사람한테 세상이 왜 이러나 싶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하지만 여론은 차갑다. 누리꾼들은 “사태가 심각해서 잘린 거다. 오해는 무슨.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건...늘 저래왔던 거라고 봐야 한다”(n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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