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며 그러다가 자만심에 빠져서. 덤비다가 개폭망하고 다시 반성하고 ㅋㅋ 케사장님 : 쓰레기 챔피언십 2019에서 우승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형님. 그동안 얼마나 이 챔피언을 갈망했는지 어제 알수 있었네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치고... 긴장하고... 그런 모습 본적이 없었는데... 형님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파라오님 : 부상을 회복하셨으나 감기몸살로 매우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저와 사이좋게
마샬 캐디가 볼 살았다고 사인을 주네요........ 볼이 해저드를 그대로 가로질러 통과하는 어마 무시한 운빨샷을 날렸네요.... 발끝 오르막(오늘 이상하게 이런 라이가 많았네요)에서 채 짧게 잡고 세컨 샷을 하는데 역시나 볼은 좌측 해저드 경계로... 치고 난후 늘인비께서 ":아깝네요" 하는 탄식을 옆에서...ㅠㅠ 결국 1어프로치 2펏으로
대부분 그렇지만 시작과 끝이 좋다면 다 좋은거겠죠. 어제 시작은 그렇게 좋지 못했으나 끝은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 (사진은 블루헤런의 시그니처 홀입니다. 티샷위치에서 보는 나무들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어제 툼툼이님이 멘탈이 멀리 가출했을 상황인데 쓰레기 단톡방에 있는 모든 분들이 뒤돌아 보면 그런 경험을 안해보신 분이 없었네요. 모두 말은 안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치기 위해서 나름 연습도 많이하고
+ 주운공 2개 (PRO V1) 개이득 18홀 내내 드라이버 막창 없이, 약간의 퍼팅난조를 제외하고는 간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턱높은(?!) 그린 벙커를 만나기 전까진...... 오늘 아이언 샷 가운데 오잘공이다 싶은 샷 두개가 벙커에 빠졌습니다, 잔디가 생각보다 억세서 채가 좀 잡혔는지 비거리가 굿샷이었는데도
웃을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1차 쓰레기는 저였습니다. 자존심 쎄신 분들이 쓰레기방에 모여있다보니... 꼴등했으면.. 아마 울고 있었을텐데... 다행히 툼툼이님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역시 왜 안양의 신사 인지 알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져서 슬슬 다들 시즌오프를 준비하실겁니다. 다들 남은 시간 즐겁고 늘 행복하세요. 쓰챔 멤버분들 다들 올 한해 즐거웠으며 내년 클리앙 오픈때는 반드시 쓰챔 멤버중에서
10번홀) 을 먼저 플레이했습니다. 첫 홀부터 어마무시한 오르막 티샷을 해야 하는 짤순이들에게는 이 홀을 첫 홀로 친다는게 너무나도 부담 스러웠습니다. 2themax는 안전한 쓰리온 전략은 개뿔.........그린앞 해저드 바로 근처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였습니다. 오락글님도 그 오르막에서 마찬가지...... 저도 세컨 유틸이 탑볼이 나와 겨우 어프로치후 2펏으로 마무리 했네요.. 보기.. 개인적으로
다골 S300 ㅎㄷㄷㄷㄷㄷ 여자선수들은 대부분 드라이버-우드-유틸이 5-6-7이고 아이언은 대부분 NSPRO 850이나 950정도인데, 남달라 박성현 선수도 아이언은 950R이고.. 브룩헨더슨이나 렉시탐슨같은 힘좋은 외국선수들 몇명만 100그람 좀 넘는 스틸샤프트 쓰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중계보면서 과연 저 주황색 드라이버샤프트와 아이언 통샤프트가 몇그람 짜리일까... 에이설마 아무리 그래도 여자선수인데 걔중에 젤 가벼운거겠지 했는데... ㅎㄷㄷ합니다. 운동좀 해야겠네요... KLPGA 보그너 오픈에서 파5 세컨샷이 카트도로 맞고 바위위로 올라갔네요. 잠정구 치고 갔는데 바위 위로 핑크색 공이 보이긴 하는데 위치가 ㅎㄷㄷ 경기위원이 칠 수 있으면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167경기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인고의 세월을 보낸 안송이 프로, 축하해요.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거죠. 다음에는 누가 이 기록을 깰지 쇠뿔도 단김에 빼는게 요즘 골프당 유행이라면서요... 이전 북코스에 이어 남코스 미립자 후기 들어갑니다 짧고도 긴 꿀맛같은 웰리힐리 콘도에서 단잠이후... 새벽 클럽 하우스에서 4조 멤버들이 조우 합니다. 늘동산님께서 정해주신 이른바 "짤순이조" - 무리뉴, 2themax, 오락글, 호잇님 (이중에 과연 짤순이 기만자는 누구일까요? ㅎㅎㅎ) 저희는 전체 4조로 남코스 인코스 1번홀(전체
5400만불 합 670억 (곧 1위 예정) 5위 손흥민 500억 토트넘에서 23~4시즌까지 보장연봉 800억 + 이적하면 연봉상승 및 각종수당 하면 1위급 6위 박세리 우승상금 약130억+광고+스폰 500억 공동7위 이승엽 일본에서만 약 200억이상 도합 400억 공동7위 이대호 롯데25억 일본 200억 롯데150억 합 약 400억 공동9위 임창용 300억 공동9위 오승환 국내,일본,메이져 300억 + 내년 삼성복귀시 최소 50억이상 공동11위 김병현 200억 공동11위 기성용 200억 공동11위 이영표 200억 ------------------------------------------------------- *김연아 추정 수입 500억 프로가 아니기에 제외 야구 100억이상 강정호,최정,강민호,양의지,최형우,박병호 김광현,,황재균,양현종,김현수,정우람,김태균,박석민,손아섭,차우찬,윤석민,장원준 축구100억 이상
오르막 티샷을 하는 홀을 첫홀로 맞이하는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네요. ㅠㅠ 짧은 파3에서 2themax님께서 드디어 진가를 보여주면서 홀 뒤 5미터에 붙입니다. 제 티샷은 그린 저 뒷편으로 가 장거리 버디펏을 남겼으나 다소 짧아 부담 스런 파펏....을 성공시켰네요.. 오락글님은 티샷이 다소 밀려 그린 앞 우측에 빠진것을 보기로 잘 막으셨어요... 첫홀에서의 멘붕을 힐링 시키는 두번째 홀이었습니다. 이 홀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홀이었는데........ 제 티샷은 조금 당겨지면서 분명히 좌측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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