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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미치겠다 남녀케미는 강태오 김소현이 좋은거 같다.. 강태오 웃을 때 입매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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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2야 2020. 1.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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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있는데 '편하게 하라'면서 '내가 어떻게 해줄까' 그러기도 했고, '조금 더 심쿵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 서로 존중은 하면서 도움을 많이 주려고 했던 거 같다. 스스로 조심스러우니, 배우들끼리는 서로 연기를 지적하거나 그런 것들은 예민하다. 그런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도움을 줬다. 확실히 나이가 훨씬 어리지만, 배우로서 인생을 평생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장동윤과 김소현의 해피엔딩을 그리며 마무리됐다. 특히 두 사람은 권력이 아닌 두 사람만의 행복을 꿈꾸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동윤은 '녹두전'을 마무리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담 차기작 너무 궁금하다 둘 다 존잘에 연기도 존잘이라 진짜 잘됐으면 하.... 녹두전 최고였어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강태오가 뜻밖의 ‘심쿵’ 브로맨스로 여심을 홀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은 10월 14일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와 율무를 바라보는 녹두의 질투가 포착됐다. 나란히 떡을 빚고 있는 동주와 율무. 동주의 거절에도 한결같은 마음을 보내는 ‘동주바라기’답게 작은 손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율무의 따뜻한 시선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 너머 몰래 훔쳐보는 녹두가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을 향한 녹두의 질투 어린 표정과 이를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의 앵두(박다연





정분이 나지 않았다. 공과 사가 철저한 편"이라고 말한 뒤 "동료로서 지인으로서 보고 있는데, 오해를 받을 만큼 두 사람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개인사는 알아서 하고, 저희는 계속해서 오래 보는 동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태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 새로 뜬 인텁인데 ㅋㅋㅋ 판타지오 안목 진짜쩐다 서강준 이태환 공명 강태오를 한데묶을생각을 했지 배우들이 연기 잘해줘서 행복해 배우는 역시





'나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했었다. 서로가 배려를 하고 존중을 하는 거다. 사극에 대한 조언이라기 보다는 둘이 애정신이 많이 나오다 보니, 동주가 녹두에게 반하는 포인트가 많이 나온 거다. 제가 연기하기 편하게 해준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서로 보면서 애틋해서 눈물을 흘리는 신도 있는데 '편하게 하라'면서 '내가 어떻게 해줄까' 그러기도 했고, '조금 더 심쿵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하기도



팬카페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느꼈고, 현장에서도 워낙 소현 씨와 연기를 하면서 편했다. 합이 좋아서 그런 것들을 현장에서 얘기가 많이 나왔다. '이 신이 만약 방송되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감독님도 '방금 것 자연스럽고 좋아보였다'고 하셨기 때문에. 저도 가장 컸던 것이 저희가 촬영에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배우들, 주요 배역들을 만나서 리딩을 하고 편해지고 친해지는 시간이 있었다. 그게 꽤 큰 작용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김소현은 “동주가 그네를 뛰는 장면이 제일 애착이 크다”며 당찬 면모 속에 아픈 과거를 숨긴 동주가 과거와 마주한 ‘그네신’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한 박철민 선배님이 코길이상을 껴안고 애지중지하는 장면에서 코길이를 ‘애착 인형’이라 말하는 시청자 댓글이 너무 재밌었다. 시청자분들의 센스 넘치는 댓글이나 애칭들





‘조선로코-녹두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광해는 지난 방송에서 녹두, 동주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왕의 자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불면에 시달리는 광해를 완벽하게 표현한 정준호는 “광해로서 보여드린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광해의 심리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녹두와 광해, 두 부자가 한 공간에서 나눌 숨 막히는





과거 정혼자였던 율무(강태오)의 정체까지 모두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상승의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 강하늘 등 주역부터 손담비, 이정은, 염혜란 등 조연들까지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속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를 추리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로맨스에 스릴러가 더해지면서



맞으며 진한 존재감을 남기고 퇴장했다. 201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황인엽은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향후 더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귀엽.. 언제부터 노안이었나(ㅋㅋㅋ) 싶었는데 완전 애기잖아.. (대충 피못보는 덬들은 뒤로가기 추천한다는 문장) 마구잡이 짤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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