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청구예정 화성8차사건 말입니다 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고아에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다. 돈 없고 빽 없으니 변호인도 제대로 쓸 수 없었고 어떻게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지 몰랐다. 가혹 행위를 당해도 경찰에 달려가 ‘왜 우리 애 고문시키냐’며 난리쳐줄 부모가 없는 거다. A씨는 현재 윤씨를 도우며 재심을 준비하고 있다. 원문 : 와....저분 다리가 블편한분이네요 ㄷ 소아마비인데 현장검증할때 담을 넘는데 형사가 다리를 들어서 올렸대요 ㄷ 내가 꽤

올라 부자가 되었다는 그의 집안 재산을 이춘재 아들에게 일부라도 상속시켜 주는데 적극 협조해 주고, 그의 솔직하게 범행을 털어놓은 가상한 용기에 대하여 법무부 혹은 해당 교도소 소장 명의의 표창을 해주는 게 어떨까.. 그래야 이를 지켜보고 난 또다른 범죄자들이, 아직 발각되지 않은 자신의 범죄나 자기 대신 누명을 쓰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솔직하게 밝힐 용기를 내지

찾아와 이렇게 말하더란다. '실은 내가 네 형을 홧김에 때려죽였다! 그러나 진급에 영향을 받을 까 두려워한 부대 장교가 이런 사실을 덮어버리고 대신 뇌졸증 돌연사로 위장처리했었다'라고... 이에 개그맨 김정렬은 그에게 화를내고 문제삼기는 커녕, '고맙다! 정말 고맙다! 이렇게 솔직히 말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형님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솔직히 알게

A형사인데 나를 고문한 적이 없다”는 말도 했다. Q : 당시 형사들은 가혹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A : 나도 보도를 봤다. 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로 그 당시 수사가 당당했는지.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해줬으면 한다. 당시 경찰의 사기를 높였다는데서 정 확 떨어지네요 ㅜ 김복준의 사건의뢰

하게 되었는데 이웃 깡패들끼리 편싸움을 벌이던중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엉뚱하게 살인범의 누명을 뒤집어 쓰고 경찰에 체포된다. 어린 막내는 징징 울면서 두 형들을 찾으며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엄동설한 어느 겨울밤, 동네 쓰레기통을 꼭 끌어안은 채 얼어죽고 만다. 개그맨 김정렬이 공개석상에서 들려줬던 이야기다. 휴가를 나왔다가 씩씩하게 군에 다시들어갔던 형이 갑자기 죽었다는 사망통고를

모른다, 내가 한 게 아니다’고 하니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였다. 쓰러진 뒤에도 뺨을 맞았고 다리가 불편한데 쪼그려뛰기도 시켰다. 형사가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고 겁을 줘서 자백했다. 거기(경찰서)서 죽어나간들 신경도 안 쓰는 시대였다. 윤씨는 자신을 고문한 형사의 이름도 기억하고 있었다. 기자가 당시 수사팀 사진을 보여주자 “이 사람은

받게 된다. 이에 의문을 품은 김정렬씨네 가족은 몇십년 동안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형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알고자한다. 그러나 현역 쓰리스타의 아들 그것도 중위 계급인 아들이 의문사했음에도 제대로 사실을 밝혀주지 않으려하는 우리 국방부인데, 그까짓 졸병의 죽음에 대해 눈썹하나 까딱하겠는가(일명 DMZ 김중위 사건)? 그런데 어느날, 형과 군에 있을 때 형의 고참이었다는 사람이 김정렬씨를

쯪~~~~ 그러니 ㄱㄹㄱ 라는 소리 듣는다는걸 생각을 못하네요... 답답하네요..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기준이 이게 맞나요? 제가 억울하게 누명썼던 당사자라면 정말 억울할거 같네요. 왜 하루 보상이 8시간 기준인가요?? 24시간으로 해야지 8시간 외에는 출퇴근하며 집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잤답니까? 애초에 교도소에서 자유롭지 못한 생활하며 고생할 필요가

대접을 해준다면, 혹시 대구 개구리 소년 살해 사건 같은 미궁속에 빠진 사건들이 의외로 쉽게 풀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한번 가져본다. 화성8차 옥살이 윤씨 "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5시간전 | 중앙일보 | 다음뉴스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해달라고요.” .... 나를 고문 한 적이 없다”는 말도 했다.

됐을 때는 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경찰이 갑자기 와서 잡아갔다. 지서(당시 파출소를 부르던 말)로 잠깐 들렀다가 야산으로 데리고 가더라. 깜깜한 가운데 형사들과 봉고차를 타고 올라갔고, 거기서 형사가 몇 마디 했던 기억이 났다. 이후 다시 경찰서로 가서 사흘 내내 조사를 받았다. Q : 당시 5~7시간 만에 자백했다고 알려졌다. A : 아니다. 사흘 동안 잠도 안 재우고 조사했다. ‘나는 아무것도